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 (문단 편집) ===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지역예선|지역예선]]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지역예선)] 각 지역 별로 예선을 통과한 팀(본선 진출/플레이오프)들은 다음과 같다. || '''범례''' || || 개최국 자격 자동 진출팀(●) || || 전 대회 우승 팀 자격 자동 진출팀(★) || || 대륙 간(유럽 vs 아시아, 남미 vs 오세아니아) 플레이오프를 거친 팀() || || 탈락팀([[취소선]]) || * [[남미 축구 연맹|남미]](4.5장): [[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|아르헨티나]], [[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|에콰도르]], [[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|브라질]], [[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|파라과이]], ([[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|우루과이]]) * [[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|북중미]](3장): [[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|코스타리카]], [[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|멕시코]], [[미국 축구 국가대표팀|미국]] * [[아시아 축구 연맹|아시아]](4.5장):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●,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|일본]]●, [[중국 축구 국가대표팀|중국]],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|사우디아라비아]], (--[[이란 축구 국가대표팀|이란]]--) * [[아프리카 축구 연맹|아프리카]](5장): [[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|카메룬]], [[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나이지리아]], [[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|세네갈]], [[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|튀니지]], [[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|남아프리카 공화국]] * [[오세아니아 축구 연맹|오세아니아]](0.5장): (--[[호주 축구 국가대표팀|호주]]--) * [[유럽 축구 연맹|유럽]](14.5장):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★]],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|러시아]],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, [[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|덴마크]], [[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|스웨덴]], [[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폴란드]], [[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|크로아티아]],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,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]],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, [[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|슬로베니아]], [[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|튀르키예]], [[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|벨기에]],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독일]], ([[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아일랜드]])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개최국 한국과 일본이 자동진출권이 주어진 가운데 2.5장의 출전권을 두고 경쟁이 펼쳐졌다.[* AFC가 2.5장은 가혹하다며 3장을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결국 2.5장으로 확정됐다.] 10팀으로 추려진 최종예선에서 각 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이 본선에 진출했고, 이란은 UAE를 각조 2위팀간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갔다. 중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. 유럽 지역예선에서는 전 대회 4강 진출국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네덜란드]]가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에 밀려 유럽 예선에서 탈락했고, 독일은 홈에서 잉글랜드에 1-5로 털려서 플레이오프로 떨어져 [[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|우크라이나]]를 제치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. 다만 잉글랜드는 [[1994 FIFA 월드컵 미국]] 지역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UEFA 계수를 엄청나게 갉아먹어 톱시드에서 잘려 아르헨티나가 톱시드인 조로 들어갔다. 튀르키예는 플레이오프에서 [[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오스트리아]]를 대파하고 19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[* 당시 튀르키예는 유럽예선에서 스페인을 격파하고, 54월드컵 9위를 기록했다.] 이후 48년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, 슬로베니아는 [[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|루마니아]]를 꺾고 첫 본선에 성공했다. 남미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인 1위를 한 반면, 브라질은 홈에서 7승 2무, 원정에서 2승 1무 6패를 기록해 [[안방 챔피언]] 신세로 전락하고 3위로 본선에 올랐다. 특히 꼴찌를 기록한 칠레에 0:3으로 패하기까지 했다. 에콰도르는 브라질을 제치고 지역예선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며 첫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. 파라과이는 4위로 2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. 우루과이는 6위 콜롬비아에 골득실에서 1 앞서 5위로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갔다. 지난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던 칠레는 지역예선 꼴찌[* [[2000 시드니 올림픽]] 이전에 치러진 7라운드까지는 브라질을 상대로 3-0으로 압승하는 등 3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대륙간 플레이오프 컨텐더 위치에 있었으나, --올림픽 동메달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는지-- 올림픽 직후부터 거짓말처럼 11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추락한다.]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는다. 참고로 월드컵 역사상 최다 점수 차 경기 및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 당 최다 득점자가 이 대회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나왔다. 호주 대 [[미국령 사모아]]의 경기로 31-0이라는 기록적인 점수가 나왔으며 호주의 [[아치 톰슨]]은 이 경기에서 혼자 13골을 퍼부었다.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추첨 결과 아시아 vs 유럽, 남미 vs 오세아니아가 되었다. 호주와 이란은 각각 우루과이와 아일랜드에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 밀려 탈락.[* 호주는 원정 0-3 패, 홈 1-0 승. 이란은 원정 0-2 패, 홈 1-0 승.] 결과적으로 오세아니아는 단 한 팀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고[* 그나마 호주는 그다음 월드컵에서 32년 만에 본선에 진출하였고, 이후로도 월드컵 본선에 나가고 있으며, 한국과 비슷한 입장이 되었다.] 아시아와 유럽의 대결 역시 예상대로 끝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